티스토리 뷰

반응형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by고명환 #30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지난 20여 년간 책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한 고명환 작가가 알려주는 인생 내공이 담긴 책이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필사하기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10시간 정도 책을 읽고 생각하는 날을 만들자. p33

나이를 먹었다는 건 수많은 경험을 했다는 뜻이다. 이런 경험은 눈빛에 쌓인다. 그래서 눈빛이 깊어진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책을 읽고, 사색을 한 사람만이 눈빛이 날카로워지고 어린아이처럼 맑아진다. 육신은 늙었지만 정신은 어려진 것이다. p47

믿고 읽어라. 그리고 서두르지 말라. 위대한 생각은 책  몇 권 읽는다고 후다닥 나타나는 게 아니다. 위대한 생각은 느리지만 크고 확실하게 나타난다. 한 번 발현되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p52

사람마다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우주의 크기가 있다. 그리고 그 크기에 맞는 책이 있다. 책을 읽을수록 우주는 커진다. 커진 만큼 큰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p76

인생은 불확실하고 정답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마찬가지로 이 책이 내게 도움이 될지, 삶의 해답을 찾아줄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저 읽고 또 읽을 뿐이다. 두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p92

내 안에 잠자는 수많은 '나'를 깨우는 주문이 인문과 고전, 철학과 시에 담겨 있다. 이런 책을 읽고 질문을 던져야 잠자는 '나'들이 응답한다. p104

사실 독서의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에너지를 내 안에 쌓는 것이다. 진정한 부는 내 안에 쌓는 것이다. 몇백억짜리 건물, 몇천억의 예금이 있다 해도 전쟁이 나서 다 쓸어버리면 아무 소용없다. 화폐도 제 가치를 잃는다. 폐허 속에서 내 안에 쌓아둔 부, 즉 그 에너지로 다시 부를 일으켜야 한다. 이런 사람은 세계 어디에서든 맨몸으로 부를 쌓는다. 이런 에너지를 쌓는 과정이 독서의 고통이다. p163

책을 읽고 사자가 된 사람들은 "난 안 그래!"라고 외치며 점점 위로 올라가 결국 소수들만 차지하는 삼각형의 맨 위쪽에 자리한다. 자본주의는 늘 이런 구조로 이뤄져 있었다. 이 개념을 반드시 이해하고 우리는 반드시 삼각형의 위로 올라가야 한다. p188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고명환작가님의 책 읽는 방법 및 단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힘든 독서를 꾸준히 실행했을 때 자신이 원하는 부도 이룰 수 있고, 메신저의 역할을 하다 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벌게 된다고 말한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책을 읽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다면 이 책을 통해 책을 다시 읽고 있는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By고명환

 

[라곰]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고명환의 독서 내공

COUPANG

www.coupang.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