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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에 만족하라' 사실 물건을 줄인다는 것은 버리는 것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 이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줄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가'입니다. 지금 현재 물건이 많아서 청소하기 힘들거나 집안일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느꼈다면 과거나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즉시 처분합니다. p24
◈버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은 것뿐. p35
◈버리기 귀찮은 집은 물건이 쌓이거나 주변이 지저분한 곳이 되기 쉽습니다. p48
◈많은 생각을 끌어안고 살면 좋은 생각이 들어올 자리가 없어집니다. p103
◈줄이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우리 집에 들어온 물건을 기분 좋게 바라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p105
◈매일 해야 하는 집안일은 내 스타일대로 편하게 즐기면서 해 나가면 됩니다. p112
◈사람은 누구든지 타인에 의해서 바뀌는 것을 싫어합니다. '타인은 바뀌지 않는다' '타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괜찮다'라고 인정할 것. 다른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p114
◈하루에 한 개씩 필요 없는 물건을 비워나가세요. 그러면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만 남습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p114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미쉘은 물건을 버리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첫걸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루에 하나씩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면서 집안을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색 같은 디자인의 물건은 하나만, 정말 필요한 물건은 의외로 적다 등의 물건 관리 노하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