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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by김광주 #26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필사하기
✔(워런버핏) 그를 통해 배우는 것은 디테일한 '기술'이 아니다.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철학이다. p49
✔재테크는 누군가의 지갑을 훔치는 '돈의 전쟁'이다. p50
✔그들이 돈이 많아 버틸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버틸 수 없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p51
✔투자는 반드시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p54
✔기회 상실에 대한 두려움(FOMO), 주가가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다른 사람들은 큰 이익을 얻는데 나만 기회를 놓쳐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다. p56
✔부자들은 버틴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찍부터 깨닫고 그 기술을 배웠으며 습관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p63
✔투자는 미래의 변화에 내 돈을 묻어 두는 것이다. p70
✔재테크에서도 기다려야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최소한 원금을 잃는 일은 없다. 그런데도 통장에 현금이 있는 것을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기지도 못한다.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기다릴 수 있는 재정상태 또는 자산구조가 매우 중요하다. p71
✔버티는 습관 들이기 첫째, 단기투자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둘째,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셋째, 시간을 인내하는 습관. 넷째, 버틸 수 있는 시스템. 버티는 사람에겐 합당한 보상이 따른다. 투자의 세계에서 버틴다는 것은 시간을 인내하는 것이며 '돈'으로 직결된다. p74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두려움이나 공포가 아니라 대세상승의 정점에 이르기까지 지속될 크고 작은 파동들을 어떻게 하면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평생의 부를 또 누군가는 평생의 후회를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p150
저자는 단기투자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시간을 인내하는 습관에 버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버틴다는 것은 기다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얼마나 내가 버틸 수 있느냐에 따라 나의 자산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의 고금리 시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잊힐 것이다. IMF당시 10% 예금 금리는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불과 작년 하반기만 해도 10% 특판이 판매되던 시기다. 지금은 예금 금리가 4~5%대로 내려왔지만 이 정도도 불과 1년 전에 비하면 높은 금리다. 투자 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움직이는데, 그 속의 변화에 맞서 나는 얼마만큼 기다릴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