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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다.

어스아워

슈링코노믹스(shrinkonomics)

줄어든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로 '축소 경제' 또는 '수축 경제'를 의미한다. 인구 감소에 따라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고 생산·소비·투자·고용 등 경제 전반이 축소되고 활력을 잃는 현상을 가리킨다. 

슈링코노믹스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2020년 3월 일본의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분석한 '슈링코노믹스, 일본이 주는 교훈(Shrinkonomics, Lessons from Japan)'에 처음 등장했다.

슈링코노믹스
슈링코노믹스

폴리코노미(Policonomy)

폴리코노미는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경제가 정치에 휘둘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외신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세계경제의 주요 변수로 ‘선거(Election)’를 꼽으며 세계경제의 주요 키워드로 폴리코노미를 꼽았다.

2024년 선거의 해 폴리코노미
2024년 선거의 해 폴리코노미

웨이스트 테크(Waste-Tech)

웨이스트 테크란 플라스틱, 음식물 등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산업발전과 인구와 소비의 증가로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을 처리하는 웨이스트테크(Waste-Tech)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웨이스트 테크
웨이스트 테크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은 주택가격과 거래량의 변화 추이를 통해 현재 주택경기가 주기상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분석기법이다. 가로축에는 거래량, 세로축에는 가격이 표시된다.

주택경기는 총 6개의 국면(회복기, 호황기, 침체 진입기, 침체기, 불황기, 회복진입기) 육각형 형태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순환되며, 통상 순환주기는 7~12년, 평균 10년 정도로 평가된다.

벌집순환모형으로 살핀 경과 서울과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의 주택경기는 2013년부터 침체진입기에 들어선 것으로 진단됐다.

벌집순환모형
벌집순환모형

-출처:KB금융 부자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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