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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워싱(AI Washing)

AI워싱이란 실제로는 AI(인공지능)와 무관하지만 AI기업인 것처럼 거짓으로 홍보하는 행위를 말한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지난달 기업들에 AI워싱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관심이 커졌다.

2023년부터 AI 투자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하는 등 AI의 폭발적 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실체 없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기업들이 생겨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AI워싱(AI Washing)
AI워싱(AI Washing)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

사이드 프로젝트란 본업을 유지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하여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고강도의 스트레스성 노동이 아닌 즐기면서 할 수 있고 때로는 수익성도 있는 일을 의미한다.

부업은 하나의 수익 활동을 의미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이 없어도 내가 흥미가 생기고, 배우고 싶은 일을 본업 이외의 시간대에 실천하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개인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
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

펜타닐(Fentanyl)

펜타닐이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벨기에서 개발했으며 현재는 특허가 만료되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올라오며, 중국은 펜타닐 제조에 필요한 화학물질 생산업체를 직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최고 100배나 진통 효과가 강해 수술 등을 할 때 주로 쓰는데 미국에서는 마약으로 오용되면서 연간 3만~4만 명이 숨진다고 한다.

러다이트(Luddite) 운동

러다이트 운동은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일어난 사회운동으로 기계 파괴 운동이라고도 부른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으로 산업화, 자동화, 컴퓨터화 또는 신기술에 반대하는 사람을 의미하게 되었다.

2024년 미국경제학회에서 전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인 글렌 허버드 컴럼비아대 교수는 생성형 AI가 일부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현대판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치 및 정책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의 우려를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무엇보다 기존 일자리에 대한 보호주의로 신기술 사용을 규제하는 정책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생성형 AI 기술이 전체 산업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러다이트(Luddite) 운동
러다이트(Luddite) 운동

로보 사피엔스

로보 사피엔스는 로봇을 '현생 인류' 그리고 '슬기로운 사람'을 뜻하는 호모 사피엔스에 비유한 용어이다. 로보 사피엔스는 사무실과 작업장 등 일터에서 인간이 로봇과 함께 일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대면활동과 비즈니스가 급격히 위축되고 산업용 로봇과 인공지능 도입을 확대하면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 이로 인해 2030년까지 약 1억 명의 근로자가 직업이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보 사피엔스
로보 사피엔스

-출처 : KB금융 부자되는 데이터-


AI가 많은 것을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될 것만같다. 트렌드 용어만 봐도 로봇에 많은 것이 대체되는 시대가 될 것이고, 인간은 앞으로 어떻게 AI시대를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이제 시작된 AI는 전래없는 속도로 우리의 삶에 깊숙이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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