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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안전하며 정부는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계획

새마을금고 행안부 보도자료
행안부 보도자료(2023.07.09)

보도자료 요약

 

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3년 7월 9일(일) 확대 거시경제 ·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

2. 새마일 금고 관련 예적금 유출입 동향 및 건전성 · 유동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

3. 새마을금고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둔화되고 있고, 재예치 금액과 신규가입 수도 증가하는 등 예금 유출 양상이 점차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

4. 지난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중도 해지한 예금과 적금을 7월 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최초 가입조건을 동일한 이율과 비과세 혜택으로 복원

5. 예금자 보호도 문제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 새마을금고는 5천만 원 이하 예금 보장뿐만 아니라, 특정 금고의 건전성에 우려가 있을 경우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고로 이전하여 5천만 원 초과 예금도 전액보장되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이 없었으므로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



6. 과도한 불안 심리로 약정이자와 비과세 혜택을 포기하고 중도해지 손실까지 부담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선택으로 기존 거래 관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

7. 한국은행도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자금조달이 시장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시중 유동성을 관리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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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태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뱅크런이 문제가 되면서 행안부에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정말 급하게 내놓은 거라 생각되는 이유는 7월 9일 일요일 대책을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긴박했던 상황 속에 정부가 빠르게 대응책을 내놓았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 초과 금액도 보장된다고 하여 자금이탈의 진정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11일) 날짜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은 새마을금고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6조 규모 유동성 지원)

새마을금고는 특히 어르신들이 금리가 높아서 예치를 많이 해두는 곳으로 부디 안전하게 예금을 보호해 주길 바랍니다. 

-출처 : 행안부 보도자료 2023.07.09-

230709(14시) 새마을금고는 안전하며 정부는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계획(지역금융지원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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