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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현황
-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이후 11.10일까지 이용금액이 총 2조 원 돌파
- 일평균 이용금액은 약 185.2억 원
-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8만 7843명의 금융소비자가 낮은 금리로 갈아탐
- 절감된 이자 부담 연간 약 398억 원
- 대출금리는 평균 약 1.6% p 하락
- 대출금리를 낮춤으로써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약 35점(KCB 기준)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금융회사의 금리 인하 사례
- A은행, 신용대출 대환상품 금리 0.3% p 인하
- B은행, 신용대출 대환상품 금리 0.7% p 인하
- C은행, 신용대출 신규‧대환상품 우대금리 0.9% p 제공
대환대출을 통해 이자부담을 낮춘 사례
자동차정비소를 운영 중인 A 씨(50대)는 1년 반 전 생활비가 부족하여 D카드사 카드론(2,200만 원, 금리 15.2%)을 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해 매달 약 100만 원씩 갚아왔다. 그러던 중 A 씨는 지난 9월, 평소와 같이 E은행 앱을 이용하던 중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는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이에 즉시 은행 앱 내의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10분 만에 낮은 금리의 신용대출(4.5%)로 이동했고, A 씨가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은 약 70만 원으로 줄어들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B 씨(50대)는 급전이 필요해져 F카드사 신용대출(1,500만 원, 금리 18.6%)을 받았다. 금리가 높아 이자 내기에도 부담스러워 원금은 거의 갚지 못했던 B 씨는 지난 8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광고를 접한 후, 평소 편리하게 이용해 온 G은행 앱을 통해 낮은 금리(6.67%)로 갈아탈 수 있었다. B 씨가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은 약 14만 원 줄어들었다.
대환대출 확대 방안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대상 확대를 추진 중으로, 이르면 ‘23년 말 또는 ‘24.1월부터는 아파트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도 과거에 비해 손쉽게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번 이용대상 확대를 통해 가계대출시장의 건전한 경쟁이 보다 촉진되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제고되는 한편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의 상생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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