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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분기 및 연간 GDP 발표. 중국인민은행은 MLF 금리 인하 가능성
- 1.17일 중국 `23.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작년 2분기 전년 동기대비 6.3%에서 3분기 4.9%로 둔화된 가운데 금번 정부의 경기 지지에 힘입어 5.2% 내외로 반등 가능성 - 작년 연간 경제성장률도 관심. 중국 정부가 밝혔던 목표치인 5.0% 안팎보다 다소 높은 수준 예상
- 같은 날 중국 12월 주요 경제지표 발표. 소매판매는 지난 11월 전년동월대비 10.1%로 큰 폭 증가한 이후 금번에도 8.0% 내외로 양호한 수준 예상. 산업생산(11월 6.6%)과 고정자산투자 (11월 2.9%)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둔화 가능성 - 1.17일 중국 12월 신규 주택가격 발표. 지난 11월 전년동월대비 -. 0.2%로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어 금번 추가 악화 여부에 관심
- 중국인민은행은 1.15일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금리를 결정. 작년 8월 1년 만기 금리를 15bp 인하 후 동결해오고 있으나 금번에는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도 상존
미국 12월 소매판매,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베이지북에 주목
- 1.17일 미국 12월 소매판매 발표. 지난 11월 시장의 감소 예상을 뒤엎고 전월대비전월 대비 0.3% 증가한 이후 금번 향방에 관심. 컨센서스는 동일한 수준 예상 - 같은 날 미국 12월 산업생산 발표. 11월 전월 대비 0.2%로 플러스 전환했으나 금번 재차 감소 가능성
- 1월 말 FOMC 회의 전 묵언기간이 1.20일 시작됨에 따라 금주 연준위원들의 마지막 발언이 중요. 1.16일 월러 이사, 17일 윌리엄스, 18일 보스틱, 19일 달리 연은총재의 연설이 예정
- 연준은 1.17일 베이지북을 발표. 작년 11월 보고서에서는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어 금번에도 이러한 평가가 이어질지 주목
- 1.16일 Goldman Sachs, Morgan Stanley의 4분기 실적 발표도 예정
2024 다보스포럼 개막. 글로벌 현안 논의 및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
- 세계경제포럼은 1.15~19일 “신뢰 재구축”이라는 주제로 연례 회의인 속칭 2024 다보스포럼을 개최. 60여 개국 정부 수반, 국제기구 대표 등 약 3천 명이 참석
- 금번 포럼은 △분절화된 세계의 안보 및 협력 △일자리 및 성장 △인공지능 개발 △기후 및 에너지 장기전략 등 4개 주제에 초점. 17일 금융인사들의 글로벌 현안 모임, 주요국의 2개 전쟁에 대한 대응도 관심
미국 의회의 4개 부문 예산안 시한 도래.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노력 예상
- 미국 의회는 1.19일 2024 회계연도 예산안 중 보훈, 교통· 주택, 에너지·수자원, 농업·식품·의약품 등 4개 부문의 1차 시한을 앞두고 논의 예상. 8개 부문 예산안 시한은 2.2일
- 지난주 양당이 연방예산 전체 세출액(1.59조 달러)에 합의해 정부 셧다운 우려가 줄었지만 부문별 협의, 우크라이나 지원, 이민정책 등 이견 차이가 있어 임시예산안으로 또다시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이 상당
독일 2023 연간 GDP 마이너스 예상. 일본 12월 CPI도 발표
- 1.15일 독일 2023년 연간 경제성장률 발표. `22년 1.8%에 이어 `23년 1분기와 3분기 마이너스를 보여 연간 기준 `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0.3% 내외의 위축 예상
- 1.19일 일본 12월 CPI 발표. 헤드라인지수는 지난 11월 전년동월대비 2.5%로 하락 후 금번 2.3% 내외로 추가 하락 예상.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지수는 2개월 연속 2.8% 후 향방에 관심
미국 공화당 경선 시작. 트럼프의 승리 예상 속 여타 후보들의 지지율도 관심
- 미국 공화당은 1.15일 아이오와주에서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을 시작. 트럼프 前대통령, 헤일리 前유엔대사,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경합
- 아이오와주 대의원수는 40명으로 공화당 전체 대의원의 1.6%에 불과하나 대선풍향계라는 상징적 의미가 큼. 현재로서는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우세하며 헤일리의 지지율 추격 정도에 관심
-출처:국제금융센터, Weekly Issues 20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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