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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동향
이스라엘군은 난민촌 및 또 다른 병원시설 공격 지속. 인질과 일시 휴전을 위한 협상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은 홍해에서 민간 화물선을 나포
-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한편, 인근 인도네시아 병원 시설을 포위하고 공격을 지속. 한편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부 병원 내 28명의 미숙아를 이집트로 대피
- 하마스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최소 13,300명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은 카타르가 중재하는 3일간의 일시 교전 중단과 50명의 인질 석방 협상 타결이 거의 임박했다고 발언
- 예멘 후티 반군은 홍해에서 영국 기업이 선주이고 일본 해운기업이 용선한 화물선을 나포. 여타 화물선들은 회항 중
-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은 국제 전쟁법에 따라 행동해야 하며 인도주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발언
- 바이든 행정부 에너지안보 보좌관은 19일 이스라엘에서 레바논 이슈를 논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BRICS 화상회의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슈를 논의할 예정.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0일 아랍 외무장관들과 회의 예정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핵무기 이슈가 글로벌 어젠다가 되어야 한다며, EU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
-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슬람국가들이 이스라엘과 일정 기간 동안 외교적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촉구
해외시각
이스라엘의 전쟁비용 GDP의 10% 이상으로 확대 가능성 등
- Al-Monitor : 하마스와의 전쟁이 최대 1년 동안 지속되고 경제가 깊은 불황에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전쟁에 따른 누적 비용은 이스라엘 GDP의 10%를 상회할 전망
- Reuters : 10월 중동사태 발발로 지정학적 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군사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산기업 ETF에 자금이 큰 폭 유입
국제유가
11.20일 WTI 가격은 OPEC+ 회의를 앞두고 추가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틀 연속 반등. 최근 금융자금 매도세가 과도하다는 평가 제기
- WTI 가격은 11.20일 $77.60으로 전일 대비 +2.3%. 오는 26일 OPEC+ 회의에서 사우디 등이 감산 폭을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러약세 등이 반등을 견인
- 지난주 금융자금의 매도세 과도, OPEC+ 감산규모 확대 가능성 등
국제원유시장 주요차트
-출처 : 국제금융센터, 중동 사태 및 국제유가 동향 모니터링 특별일보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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