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2년 주거실태 조사

국토교통부는 전국 표본 5.1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이 원하는 주거는 어떠한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2023.12.22)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2023.12.22)

일반가구 조사 결과

  • 자가보유율 61.3% 및 자가점유율 57.5%
  • 생애최초 주택 마련 소요연수 7.4년
  • 평균 거주기간 년 7.9년 , 자가가구는 10.9년, 임차가구는 3.4년
  • 내 집을 꼭 보유해야 한다 는 의사 비중 89.6%
  •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중 3.9% 및 1 34.8㎡ 인당 주거면적

지역별 자가보유율 및 자가점유율
지역별 자가보유율 및 자가점유율

특성가구 조사 결과

  • (청년) 자가점유율(13.2%)이 낮고, 전세자금 대출 지원 희망
  • (신혼) 아파트 거주 비율(73.3%) , 이 높고 주택구입자금 대출 지원 희망
  • (고령) 대부분 자가(75.0%) , 에 거주하고 주택 개량 ․ 개보수 지원 희망

주택 평균 거주기간

’ 22년 전체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은 7.9년

  •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6년, 광역시 등은 7.8 , 년 도지역은 10.0년이며, 자가가구(10.9 ) 년 가 임차가구(3.4 ) 년에 비해 오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평균거주기간

 

이사이유

이사 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 ) 복수응답 한 결과, ‘시설이나 설비 상향(48.7%)’, ‘직주근접(30.2%)’, ‘주택마련을 위해(28.8%)’ .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

 

주택보유의식

’22년 주택보유의식은 89.6%로 전체 가구 중 , 대부분이 내 집을 보유해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년 , ’ 21 (88.9%)에 비해 증가하였다.

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3.12.21)

231222(석간)_2022년도_주거실태조사_결과(주택정책과).pdf
0.83MB


2022년 주거실태 조사 자료를 보면 자가 보유율이 60%를 넘는다. 주택 보유의식에서 내 집을 보유해야 한다는 응답이 89.6%로 거의 90%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자가주택에 대한 보유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

이사이유로는 시설이나 설비가 더 양호한 집으로 이사비율이 48.7%의 비율로 새집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난다. 그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좋아질 수밖에 없다. 

청년은 전세자금 대출을, 신혼은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고령은 주택개보수를 희망한다고 한다. 청년에게는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이 필요하고,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은 신혼부부에게는 신생아 대출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해야 한다. 앞으로 노후주택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주거의 질을 높여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