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하루 12% 급락! 4분기 테슬라 실적발표 매출 251억 6천700만 달러(약 33조 5천억 원) 주당순이익(EPS) 0.71달러(약946원)으로 모두 예상치 하회. 올해 판매량에 대해서는 "2024년은 2023년에 비해 성장률이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다."라는 말로 불확실성을 더했다. 결과론적으로 금융사들 모두 테슬라 주가를 낮췄고, 실적발표 후 12% 급락. 국내 투자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테슬라는 하락에도 꾸준한 매수세가 있었지만 이번 하락으로 시가총액 9위로 밀렸다. AI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조 달러 입성과 더불어 애플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발표 갤린더
1.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2개월래 최저. 일부 통화긴축 강화 가능성 제기 대만 TSMC, 2/4분기 매출과 순이익 전년비 감소. Tesla와 Netflix는 주가 급락 유로존 7월 소비자신뢰, 예상치 상회.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가능성 시사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경기부양책 효과 확인을 위한 시간 필요 2. [7.21] 국제금융시장 - 주가 하락[-0.7%], 달러화강세[+0.5%], 금리 상승[+10bp] ■미국은 일부 통화긴축 우려, 빅테크 실적 부진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7%], 달러화강세[+0.5%], 금리 상승[+10bp]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빅테크 중심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 지수는 은행·광물·헬스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