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학교 by장수한, 신지원, 김연지
퇴사학교 by장수한, 신지원, 김연지 #12 저자는 막상 퇴사를 하고 보니, 섣부른 퇴사가 오히려 이전보다 더 힘든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시대에서 현실은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기 전에 비록 작더라도 변화를 꿈꾸고, 조금씩 실행에 옮겨보고자 ‘퇴사학교’를 설립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란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즉 주체적인 나를 발견하고 '적성'을 찾는 것을 말한다. '살 수 있을까?'라는 건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하고 먹고살 만한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나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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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