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내년까지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 예상. 경착륙 회피는 가능할 전망 금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하여 이전(3.0%) 대비 하향 조정한 반면 내년 전망치는 2.7%로 동결. 당분간 고금리 등의 영향이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겠으나 이후에는 통화정책의 점진적 완화가 진행되며 경제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 이에 '25년(3.0%)에는 성장률의 반등을 기대 국가별로는 미국(2.2%→2.4%, 1.3%→1.5%)과 중국(5.1%→5.2%, 4.6%→4.7%)의 경우 금년과 내년 모두 상향 조정. 반면 유로존(0.6%→0.6%, 1.1%→0.9%)과 일본(1.8%→1.7%, 1.0% →1.0%)은 각각 내년 및 금년 전망이 하향 조정 [11.30] 국제금융시장 - 주가 하락[-0.1%], 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7연속 3.50% 유지 2023년 11월 30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통화정책방향 및 금리 동결 유지 배경 1.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졌지만 기조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가계부채 증가 추이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2. 세계경제는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었지만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연준 월러 이사, 금리인상 불필요. 인플레이션 둔화 유지되면 금리인하도 가능 매파 성향으로 알려진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현행 통화정책은 경제활동 둔화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유도에 충분하다고 평가. 아울러 향후 수개월 동안 물가 하락이 지속된다면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금리 유지를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첨언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떨어뜨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다만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계속해서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 현상이라고 발언. 인..
제주도 독립서점 추천 BEST 5 1. 취향의섬 북앤띵즈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취향의섬 북앤띵즈는 매번 갈때마다 힐링되는 독립서점이다. 책방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기 위해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독립서점이다. 계절에 따라 한라산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고, 언제나 멋진 풍경을 선물해준다. 책방지기님의 도서 선정도 나름 나와 취향이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좋다. 취향의섬 북앤띵즈는 각자가 지닌 책에 대한 취향을 마음껏 발휘해도 좋은 만한 독립서점이다. 책방안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하는데 주로 선물하기 좋은 퀄리티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좋다. 책장지기님의 그림엽서를 구입할 수 있는 건 덤이다. 영업시간 : 화~토 10:00~17:00 매주 일 월 정기휴무 >>제주 서귀포시 속골로 66-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