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플레이션] 점진적 둔화세시각유효. 다만 연준의 금리인하속도완화를 우려 1. 지난주 미국 2월 PCE 헤드라인지수는 소폭 반등했지만 근원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 전년 동월대비 정체된 것으로 발표되자 월가 분석기관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논의를 확대 2. 대다수 분석기관들은 올 들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작년 말 대비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은 유효하다는 평가에 무게 – 파월 연준의장도 이번 지표가 연준이 원하는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 분석 기관들은 `21~`22년 인플레이션을 이끌었던 많은 요인들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 3. 현재까지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6월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다만 일부 기관들의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치가..
주요뉴스 미국 3월 근원 PCE 가격지수 둔화세 지속 불구 5월 금리인상 전망 강화 ㅇ연준, SVB 사태 관련 감독 실패 인정 및 광범위한 은행 관련 규정 변화 필요성 강조 ㅇ퍼스트리퍼블릭 은행, FDIC 위탁체제 돌입 및 파산 우려 확대(Reuters) ㅇ일본은행, 초완화 정책 유지 및 향후 정책 검토 실시 예정. 포워드 가이던스 큰 폭 수정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3월 PCE 물가지수 발표 등에 영향 주가 상승[+0.8%], 달러화 강세[+0.2%], 금리하락[-10bp] ㅇ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 지수는 `23.1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 소폭 반등 등으로 0.6% 상승 ㅇ환율: 달러화지수는 높은 3월 근원 물가 지속 등으로 강세 유로화와 엔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