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월러 이사, 금리인상 불필요. 인플레이션 둔화 유지되면 금리인하도 가능 매파 성향으로 알려진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현행 통화정책은 경제활동 둔화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유도에 충분하다고 평가. 아울러 향후 수개월 동안 물가 하락이 지속된다면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금리 유지를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첨언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떨어뜨리기 위해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다만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계속해서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 현상이라고 발언. 인..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강조. 일부 추가 금리인상 의견도 제시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는 전반적인 경제 및 노동시장이 양호하기에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인플레이션 목표(연율 2%) 달성이라고 강조. 아울러 경제가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확인할 수 없다고 첨언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떨어뜨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주요 관심사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될 경우 현재 수준의 금리를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 여부라고 발언 연준의 보우먼 이사는 최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가 존재하지만 아직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아울러 단기 금리는 제약적 수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