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FOMC 정책금리 동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은 편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5.25%~5.50%)를 동결. 성명서를 통해 노동수요가 강하며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지만, 이전에 비해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되었다고 진단. 아울러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밝힌 문구도 삭제. 이는 금리인상이 종료되었고, 금리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다만 인플레이션이 연율 2%라는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기 전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 제시. 시장에서는 이를 단기간 내에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의미로 평가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없다고 발언. 또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이 다시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대비하여 통화정책 완화를 서두..
미국 연준 12월 FOMC 회의 결과 FOMC는 만장일치로 3회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5.25~5.5%)하고 내년 중 3회 금리인하(`24년 말 4.50~4.75%)를 시사 정책방향: 인플레이션이 2%로 복귀하기 위해 어떠한 추가 정책 강화의 정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긴축 누적 효과, 통화정책의 시차 및 경제ㆍ금융 여건 변화를 고려할 것임 경제상황: 경제활동이 3분기 강한 확장세에 비해 둔화되고 있으며(slowed), 고용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만해지고 있으나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 → 경제활동 평가를 하향(strong pace→slowed) 경제전망: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1.5→1.4%)하고 실업률 전망은 유지(4.1→4.1%).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는 PCE(2.5→2.4%)와 근원 PCE(2.6→2..
미국 9월 FOMC 예정, 금리동결 예상. 다만 매파적 점도표 제시할 가능성 전미자동차노조(UAW), 포드 측과 생산적 대화 진행. 협상 타결 징후는 아직 부재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제약적인 재정정책으로 ECB의 인플레이션 대응 지원 중국 8월 신규주택가격, 하락세 지속. 부양책 효과는 일시적일 가능성 [9.18] 국제금융시장(주간) - 주가 하락[-0.2%], 달러화강세[+0.2%], 금리 상승[+7bp] 미국은 8월 소비자물가,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등이 영향 주가 하락[-0.2%], 달러화강세[+0.2%], 금리 상승[+7bp]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유가상승,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 지수는 ECB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등으로 1.6% 상승 환율: 달러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