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12월 FOMC 회의 결과 FOMC는 만장일치로 3회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5.25~5.5%)하고 내년 중 3회 금리인하(`24년 말 4.50~4.75%)를 시사 정책방향: 인플레이션이 2%로 복귀하기 위해 어떠한 추가 정책 강화의 정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긴축 누적 효과, 통화정책의 시차 및 경제ㆍ금융 여건 변화를 고려할 것임 경제상황: 경제활동이 3분기 강한 확장세에 비해 둔화되고 있으며(slowed), 고용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만해지고 있으나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 → 경제활동 평가를 하향(strong pace→slowed) 경제전망: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1.5→1.4%)하고 실업률 전망은 유지(4.1→4.1%).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는 PCE(2.5→2.4%)와 근원 PCE(2.6→2..
9월 FOMC, 정책금리 동결·연내 1회 추가인상 가능. 내년 금리 전망도 상향 영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8개월래 최저. 금리동결 압력 높일 가능성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위안화 환율 방어 등을 고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 ´14년 1월 이후 최고치.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 등에 기인 [9.21] 국제금융시장 - 주가 하락[-0.9%], 달러화강세[+0.2%], 금리 상승[+5bp] 미국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9%], 달러화강세[+0.2%], 금리 상승[+5bp]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 지수는 영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자동차 관련주 강세 등으로 0.9% 상승 ..
주요 뉴스 5월 FOMC, 0.25%p 인상.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 피력 ㅇ미국 4월 ADP 민간고용, 전월비 증가. 노동수요 견고하지만 임금상승세는 둔화 ㅇ미국 재무부, 내년 국채 바이백(buyback) 계획. 유동성 개선이 목적 ㅇ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ECB의 통화긴축이 물가안정 유도할 것으로 기대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5월 FOMC가 매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7%], 달러화약세[-0.7%], 금리 하락[-9bp] ㅇ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일부 지역은행 관련 불안 지속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유로존 3월 실업률 등으로 0.3% 상승 ㅇ환율: 달러화지수는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3월 FOMC 회의결과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및 금융시장 반응 1. 3월 FOMC 주요 내용 [정책결정] 정책금리 25bp 인상( 4.5~4.75% → 4.75~5.00%, 만장일치), IORB( 4.65% →4.9%)및 O/N Reverse RP 금리( 4.55% → 4.8%)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지속 [정책결정문 변화]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eased somewhat)”삭제, “은행시스템은 건전하고 강건함 (sound and resilient)” 추가, “최근의 사태가 가계 및 기업의 신용여건을 긴축(tighter credit conditions)시킬 것” 추가, “지속적인 인상(ongoing increases)이 적절” →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 적절할 수 있음(some ad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