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7월 CPI 발표. 기저효과 축소에 따른 물가 흐름의 변화에 주목 ■ 8.10일 미국 7월 CPI 발표. 6월 헤드라인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3.0%로 하락했으나 금번에는 기저효과 축소로 오히려 반등할 가능성. 전월대비로는 0.2% 지속 예상 근원물가는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4.8%로 비교적 큰 폭 하락한 후 금번에도 4.7% 내외로 소폭 하락 가능성. 전월대비로는 6월과 비슷한 0.2% 내외 예상 8.11일 미국 7월 PPI 발표. 지난 6월에는 전년동월대비 0.1%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금번에는 기저효과 축소로 오히려 반등 가능성 ■ 8.9일 발표될 중국 7월 CPI는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0%로 추가하락 후 금번 향방에 관심. 7월 PPI는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5.4%로 하락 후 ..
주요뉴스 미국 1/4분기 성장률, 전기비 둔화. 고금리 지속에 따른 투자부진 등이 영향 ㅇ미국 Amazon 1/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Intel은 기록적인 매출 감소 기록 ㅇ중국 1/4분기 공업부문 기업이익, 전기비 큰 폭 감소. 대내외 수요 부진 등에 기인 ㅇ러시아, 최근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OPEC+의 추가 감산은 불필요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양호한 기업실적, 지역은행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2.0%], 달러화 강세[강보합], 금리 상승[+7bp] ㅇ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연이은 빅테크의 예상치 상회 실적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0.2% 상승 ㅇ환율: 달러화지수는 부진한 1/4분기 성장률과 금리인상 전망 상충하며 강보합 ..
주요뉴스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위기감 지속. 문제 해결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 ㅇ미국 3월 내구재 수주, 예상치 상회. 다만 기업투자 지표는 부진 ㅇ크로아티아 중앙은행 총재, ECB는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한 상황 ㅇ독일 5월 GfK 소비자신뢰, 전월비 상승. 소득증가 기대 등이 반영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퍼스트리퍼블릭 관련 불안 지속되며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4%], 달러화약세[-0.4%], 금리 상승[+5bp] ㅇ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은행권 우려에 따른 매도 증가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는 산업재 위주로 매도 증가하며 0.8% 하락 ㅇ환율: 달러화지수는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 등이 영향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1% 상승 ㅇ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
주요뉴스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위기설 재점화. 예금 감소로 자산매각에 나설 가능성 ㅇ미국 재무장관, 정부의 채무불이행은 경제적 재앙을 초래 ㅇ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최근 경제지표는 5월 금리인상 필요성을 시사 ㅇ일본은행 총재, 당분간 완화기조 유지. 다만 인플레이션 여건 등에 따라 변경 가능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퍼스트리퍼블릭 관련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1.6%], 달러화강세[+0.5%], 금리 하락[-9bp] ㅇ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은행주 및 기술 관련주 중심 매도 증가 등이 반영 유로 Stoxx600 지수는 UBS의 실적 부진 등으로 0.4% 하락 ㅇ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 유로화 가치는 0.7% 하락, 엔화는 0.4% 절상 ㅇ금리: 미국..
주요뉴스 미국 1/4분기 성장률 및 3월 PCE 물가 발표, 향후 통화정책 영향 등에 관심 ㅇ 미국 4월 2주 차 은행 예금, 전주비 감소. 은행권 불안보다 장기 통화긴축에 기인 ㅇ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 ECB의 금리인상 중단은 시기상조. 일부 이견도 존재 ㅇ 일본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보합. 일본은행은 현행 정책기조 유지 예상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통화정책 전망 및 1/4분기 기업실적 결과 등이 영향. 주가하락[-0.1%],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6bp] ㅇ 주가: 미국 S&P500 지수는 일부 기업의 실적부진 등으로 소폭 하락. 유로 Stoxx600 지수는 양호한 중국 1/4분기 성장률 등으로 0.5%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5월 금리인상 전망 등이 반영. ..